방탄소년단·아이브·임영웅, 6월 가온차트 더블크라운

방탄소년단·세븐틴·TXT·르세라핌 등 하이브군단, 앨범 '가온인증' 대거 획득
프로미스나인, 27주차 앨범·다운로드 1위

6월 국내 대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아이브(IVE), 임영웅이었다.

7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2년 6월 월간 가온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내용에 따르면 2022년 6월 가온차트 부문별 정상의 주인공은 앤솔로지 앨범 Proof를 앞세운 방탄소년단, 싱글2집 'LOVE DIVE' 롱런의 아이브, 첫 정규 IM HERO로 '영웅시대'를 만들고 있는 임영웅 등이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우선 방탄소년단은 16개월 연속 소셜2.0 부문 정상독주 기록과 함께, 데뷔 9주년을 기념한 앤솔로지 앨범 Proof로 295만7410장의 누적판매고를 기록하며 앨범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팝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환기한 방탄소년단다운 영향력을 바탕으로, 9년간의 음악사를 망라하며 새로운 활동 방향성 '챕터2'를 예고한 방탄소년단의 공식 선언문급 앨범이라는 포인트가 차트 성적으로까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브는 싱글 'LOVE DIVE'로 월간 디지털·스트리밍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발표 직후 각 차트에서 최상위를 유지하던 상황 속에서 '드림콘서트'를 기점으로 이들의 무대매력이 더욱 조명된 것에 힘입은 결과로 보인다.

또한 최근 tvN '뿅뿅 지구 오락실'(안유진)과 자체예능 ‘1,2,3 IVE’ 등 예능매력으로 글로벌 대중에게 더욱 폭넓게 주목받고 있는 바도 이같은 결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임영웅은 첫 정규 'IM HERO'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수록곡 '무지개'로 월간 다운로드·벨소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장르 초월 음악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던 임영웅의 발라드톤과 에너제틱 매력을 대표하는 두 곡들로서 투어콘서트 'IM HERO' 활약과 함께 중장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세대들의 관심을 결집시킨 바에 따른 결과로 보여진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앨범 및 음원스트리밍 판매고의 공식기록인 '가온인증'으로는 △앨범 : [트리플밀리언]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轉 `Tear`', [더블 밀리언] 세븐틴 'Face the Sun' [밀리언] 임영웅 'IM HERO', 투모로우바이투게더 'minisode 2: Thursday`s Child' [더블 플래티넘] NCT DREAM 'We Boom', GOT7 'GOT7' [플래티넘] 스트레이 키즈 'Cle 2 : Yellow Wood', 르세라핌 'FEARLESS', 아스트로(ASTRO) 'Drive to the Starry Road' △다운로드 : [플래티넘] pH-1, Kid Milli, 루피 (Loopy) 'Good Day (Feat. 팔로알토) (Prod. 코드 쿤스트)' △스트리밍 : [더블 플래티넘] 임재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Prod. 2soo)', 폴킴 '안녕' [플래티넘]오마이걸 'Dun Dun Dance', 경서예지, 전건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등이 기록된다.

사진=워너뮤직 코리아 제공
<사진=워너뮤직 코리아 제공>

특히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앨범인증 곳곳에 자리힌 바가 주목된다. 또한 1년3개월만의 완전체앨범을 낸 GOT7(갓세븐) 또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 여전한 저력을 표한것도 돋보인다.

이밖에 27주차(6월26일~7월2일) 가온차트는 월간 기록을 지닌 아이브 'LOVE DIVE'가 디지털, 스트리밍 2관왕 기록을 이어가는 가운데, 프로미스나인 (fromis_9)이 새 미니 'from our Memento Box'와 타이틀곡 'Stay This Way'로 앨범·다운로드 1위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가온차트는 금일 비전 선포식과 함께, 새로운 명칭에 따르는 향후 계획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