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오빠' 이주천, 첫 싱글 ‘CALL ME NOW’ 금일 발표

'국민가수 라붐오빠' 이주천이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발이 금일 본격 시작된다.

7일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이주천 첫 디지털싱글 ‘Call Me Now’가 금일 정오(낮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주천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영화 ‘라붐’ OST인 ‘Reality’ 무대로 심사위원 올하트와 ‘라붐 오빠’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사진=스토리앤플러스 제공
사진=스토리앤플러스 제공

이번 싱글은 최근 선공개된 수록곡 ‘Heartbreak Boulevard’과 함께, 153/Joombas 뮤직 그룹의 NIve(박지수) 프로듀서가 만든 미디움 팝R&B 'Call Me Now'(콜 미 나우) 등 2곡으로 구성된다.

이 곡들은 오디션 경연에 이어 본격적인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길을 걸을 이주천을 상징하는 메인 테마곡으로서의 모습으로 비쳐질 것으로 보인다.

첫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는 이주천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라 떨리는 한편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길 바라고,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음악과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