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 한정판 선봬

정관장,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 한정판 선봬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여름 여행을 준비 중인 MZ세대를 겨냥해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브리타임밸런스(10㎖×30포)에 필름카메라, DIY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제품이다. '에브리타임밸런스'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감초추출물, 프로폴리스 등의 부원료로 풍미를 더해 홍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굿즈로 제공하는 '에브리타임 필름카메라'는 필름만 교체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카메라로, 소중한 순간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필름 8매와 더불어 카메라에 붙여 꾸밀 수 있는 캐릭터 스티커도 함께 제공된다.

KGC인삼공사는 레트로 열풍을 타고 필름카메라에 매력을 느끼는 MZ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찰칵에디션을 기획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필름카메라'를 검색하면 해시태그 건수가 260만개를 넘는다.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은 3만개 한정수량으로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 단독판매 중이다.

김민주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최근 건강관리에 힘쓰는 MZ세대 사이에서 홍삼이 재조명 받고 있다”며 “MZ세대가 개성 있게 홍삼을 즐길 수 있도록 레트로 감성을 접목했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