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서 되찾은 '보록' 공개

국외서 되찾은 '보록' 공개

보록 귀환 기념 언론공개회가 27일 라이엇게임즈 후원으로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열렸다. 국외에서 되찾은 '보록'은 조선 왕실의 인장인 '어보'를 담는 함으로, 당시 문화와 생활 양식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은 문화재로 평가된다. 최응천 문화재청장(맨 오른쪽)이 내빈들에게 보록의 손잡이인 거북형 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관계자들이 보록의 뚜껑을 열어보이고 있다.
관계자들이 보록의 뚜껑을 열어보이고 있다.
국외서 되찾은 '보록' 공개
국외서 되찾은 '보록' 공개
국외서 되찾은 '보록' 공개
왼쪽부터 채수희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 양세현 라이엇게임즈 한국퍼블리싱사업총괄 본부장, 김인규 국립고궁박물관장, 최응천 문화재청장, 김계식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
왼쪽부터 채수희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 양세현 라이엇게임즈 한국퍼블리싱사업총괄 본부장, 김인규 국립고궁박물관장, 최응천 문화재청장, 김계식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