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금일 '아돌라스쿨3' 생방출연…하반기 스포 더한 'FIX WEEK 피날레'

그룹 CIX가 ‘아돌라스쿨3’ 22대 홍보모델 도전과 함께, 데뷔 3주년 이벤트 'FIX WEEK'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27일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제작진은 금일 밤 9시 'CIX 편'이 생방송된다고 전했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와 이기광과 함께 22대 홍보모델에 도전하는 CIX의 모습이 담긴다.

우선 예능형 컬러로 ‘가고 싶은 학과’를 밝히며 재치를 드러내는 사전 상황극이 펼쳐지고, ‘로우톤 리더’ BX부터 ‘음색 다정씨’ 승훈, ‘브레인’ 용희, ‘비주얼센터’ 진영, ‘대왕토끼’ 현석 등 각 멤버들을 조명하는 ‘셀프 브리핑 TIME’도 이어진다.

사진=U+아이돌Live 제공
사진=U+아이돌Live 제공

또 ‘아돌라스쿨3’ 7대 화백에 도전하는 용희의 초상화 그리기 타임을 비롯한 '팩트체크'와 함께, 일본 단독콘서트·연기돌행보·내달 컴백 등 데뷔 3주년 이벤트 'FIX WEEK' 이후 하반기 열일계획을 스포하는 ‘내가 만들고 내가 소문내는 금주의 핫이슈’ 코너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청력&추리력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와 사고력&판단력을 검증하는 ‘리와인드 댄스 뽐내기’, 단합력 테스트인 ‘고스톱만세 댄스’ 게임 등이 준비돼 있다. 과연 CIX가 모든 미션을 통과해 ‘22대 홍보모델’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CIX에 앞서, 이날 오후 6시에는 SF9 재윤, 유태양, 휘영이 생방송에 출격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