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Girls’, 3주째 美 빌보드 7개차트 진입…'빌보드200→아티스트100' 완벽 대세

에스파(aespa)를 향한 두터운 글로벌 관심이 3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인 기록으로 입증됐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가 미니2집 ‘Girls’로 빌보드200·아티스트100 등 미국 빌보드 7개부문 차트인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7월8일 발매 이후 3주연속 기록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글로벌 200', '글로벌 200(미국 제외)' 등 주요차트와 함께, 메인차트라 할 수 있는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등에서 차트인 릴레이를 거듭하는 바가 돋보인다.

이는 K팝 걸그룹 선주문량 신기록(161만장) 등의 기록과 함께 완벽한 국내외적 대세입지를 갖춘 에스파의 모습을 입증하는 근거라 할 수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6~7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쇼케이스 ‘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