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케이(대표 고현준)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 '팁스(TIPS)'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자체 알고리즘 기반 AI 솔루션과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스마트시티와 리테일테크, 산업안전, 스마트빌딩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알고리즘을 개발해온 강소기업으로 널리 알려졌다. 팁스 선정 역시 이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로그램은 정부가 민간 투자사와 함께 2년간 약 5억원의 연구개발(R&D) 비용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