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타다-샌드박스, '기술·사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양사 대표 기념촬영 모습.
양사 대표 기념촬영 모습.

쓰리디타다(대표 윤현모)는 더 샌드박스와 '기술·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3D 창작물 기술 개발 협력 △관련 교육프로그램과 교재 개발 △국내외 교육시장 진출 △공동 마케팅 활동 등에 협력한다.

김창수 쓰리디타다 미국법인 대표는 “3D디자인 콘텐츠를 선호하는 미국시장에서 더 샌드박스와 협력해 진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쓰리디타다의 3D모델링 엔진 기술을 인정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4기 육성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