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트]박경순 솔라윈즈코리아 지사장 "디지털 전환 앞장서겠다"

한국지사 설립 1년, 최적 IT솔루션으로 디지털 선도

“최적의 IT 솔루션으로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겠습니다.”

박경순 솔라윈즈코리아 지사장은 솔라윈즈만의 강점을 한국 고객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人사이트]박경순 솔라윈즈코리아 지사장 "디지털 전환 앞장서겠다"

솔라윈즈가 지난해 9월 한국지사를 설립해 고객 접점을 강화한 것도 그 일환이다. 지사 설립 이전에는 싱가포르에 있는 아태지역 본사와 국내 채널 파트너사를 통해 한국 고객을 지원해 왔다. 박 지사장은 “1년간 한국 IT운영관리(ITOM) 시장 입지 강화에 노력했다”며 “한국지사 설립으로 비즈니스 및 기술 문의에 신속하고 직접적인 대응과 지원이 가능해졌고, 솔라윈즈만의 강점을 강조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한층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포천 500대 기업 중 498개 기업이 솔라윈즈의 고객사다. 총 고객사 수는 30만개를 넘는다. 2021년 네트워크 관리 부문 1위 기업이다. 박 지사장은 “솔라윈즈는 고객이 전체 IT 운영 팀에서 모니터링, 관리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파트너로 온프레미스, 퍼블릭,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대부분의 하이브리드 환경 모두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솔라윈즈는 완벽한 풀스택 가시성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은 사용자 환경, 연결된 솔루션 및 유연한 가격 구조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을 빠르고 쉽게 채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타제품과 결합한 사용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고객이 한 가지 기능만 구입해도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모니터링, 관리 및 보호하는 데 필요한 다른 기능 및 제품과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솔라윈즈 옵저버빌리티 솔루션 마케팅 대상은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클라우드로 전체 혹은 부분 이전을 고려하고 있거나 이미 그러한 환경을 사용하고 있는 모든 기업이다.

박 지사장은 “솔라윈즈코리아의 세 가지 최우선 과제는 △전략적 채널 파트너 판매 역량 강화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고객 인게이지먼트(이용자 참여도) 향상을 위한 고객 접점 강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인지도 확대”라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솔라윈즈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한국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옵저버빌리티(통합 가시성)는 모니터링 의미에서 진화한 개념으로 'Observe(보다)'와 'Ability(능력)' 합성어다. 지속적으로 복잡해지는 인프라 전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동화된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솔라윈즈 제품 포트폴리오는 사전 정의된 지표 기반의 네트워크,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에서 다양한 멀티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자동화, 관찰, 가시성 및 사전 예방성을 기반으로 하는 동적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모니터링에서 옵저버빌리티로의 진화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의 폭발적 증가,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의 현대화, 고객 환경 및 복잡성의 고도화가 발전 배경이다.

모니터링은 대체로 특정 네트워크, 클라우드,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요소에 중점을 둬 서로 다른 IT 담당자가 문제를 식별하고 조사하도록 지원한다. 지속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크로스 도메인 데이터 상관관계, 서비스 제공 통찰력, 운영 종속성이나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는 모니터링 툴은 없었다는게 솔라윈즈의 설명이다.

박 지사장은 “이제 조직은 멀티 클라우드 복잡성과 텔레메트리 데이터의 범람에 대응하기 위해 옵저버빌리티로 전환해야 한다”며 “현재 IT 환경에서 옵저버빌리티는 크로스 도메인 데이터 상관관계와 머신러닝 및 AI옵스를 활용하고 대규모 실시간 및 과거 지표, 로그 및 추적 데이터를 이용해 통찰력, 자동화된 분석 및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니터링 및 신속한 문제 해결 그 이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머신러닝은 실시간 및 과거 데이터로부터 학습하고 패턴을 식별하며 통찰력을 전달하고 이벤트를 예측한다. 솔라윈즈는 이러한 패턴을 기반으로 자동화된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솔라윈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는 통합 옵저버빌리티로, 사용자가 0%의 서비스 다운타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운영자의 노력을 수개월에서 수시간으로 줄여 민첩성과 생산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IT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중복되는 툴과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박경순 솔라윈즈코리아 지사장은 아이네트기술에서 시작해 펄스시큐어(Pulse Secure) 및 이반티(Ivanti) 초대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다. 넷앱(NetApp), 아코피아네트웍스(Acopia Networks), F5네트웍스(F5 Networks) 등 다양한 글로벌 IT 회사를 거친 20년 이상 경력의 IT전문가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