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32억원씩 총 8명…행운의 지역은 어디?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제1031회 로또 1등 당첨수령액은 1인당 32억1395만7563원이다.

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031회 로또 1등은 총 8명으로, 1등 당첨번호 ‘6, 7, 22, 32, 35, 36’번이다.

서울 동대문구 홍릉로, 인천 연수구 한나루로, 광주 북구 하서로, 울산 남구 월평로, 전남 고흥 녹동남촌1길, 제주도 제주 연삼로의 복권 판매소에서 1등이 탄생했다. 서울 송파구 마천로, 경기도 부천 부천로의 당첨자는 수동으로 당첨의 행운을 얻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9’번이었다. 2등 당첨자 64명으로 6695만7450원씩을 받으며,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당첨자 2789명으로 153만6493원씩을 얻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 4등 당첨자는 13만2815명으로 집계됐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