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팔란티어와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 파트너십

이진용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오른쪽)와 샴 샹카 팔란티어 최고운영책임자가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진용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오른쪽)와 샴 샹카 팔란티어 최고운영책임자가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가 글로벌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스마트팩토리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팔란티어는 미국 빅데이터 유니콘 기업이다. 국방 및 수사기관을 위한 고담(Gotham)과 민간기업을 위한 파운드리(Foundry)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보유했다.

코오롱베니트는 팔란티어의 파운드리 솔루션을 활용해 국내 스마트팩토리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우선 양사 분석 전문가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 기술검증(PoC)을 진행한다. 실제 국내 공장 데이터를 활용해 솔루션 적용 가능성과 효과성을 증명한 후 국내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알코코아나(r-CoCoAna)'와 결합해 국내 제조 기업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SAP 전시자원관리(ERP) 솔루션과 데이터 호환이 가능한 파운드리 솔루션의 장점을 활용해 일반 대기업을 대상으로도 ERP와 연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진용 코오롱베니트 대표는 “자체 축적한 공정 데이터 분석 역량과 파운드리 솔루션의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강력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확산을 위해 팔란티어와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