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컨소시엄 직업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직업훈련 우수사례 선정 '지역 거점 재직자 훈련센터'로 비상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중소기업HRD사업단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13회 Best of CHAMP Day 우수 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영남대는 전국 200여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중 사업운영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영남대학교가 컨소시엄 직업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경수 영남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이 상을 받은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남대학교가 컨소시엄 직업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경수 영남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이 상을 받은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직업 능력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해 고용노동부 등이 2001년부터 추진하는 국가 인력양성 사업이다.

영남대 중소기업HRD사업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자동차부품 △물류 △무역 △스마트제조 분야 등 동남권역 핵심 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2년간 2700여명의 기업 재직자가 교육을 수료하는 등 지역 기업 인재 육성을 통한 대학의 사회공헌 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경수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영남대가 15년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에 참여하며 대학의 우수한 교육커리큘럼과 인프라를 지역 중소기업에 적극 개방해 상생협력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 지역 산업계의 미래차, 반도체, DX 인력양성 요구에 중소기업HRD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형 미래산업 훈련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