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10/17/article_17112714544897.jpg)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17일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용필은 오는 11월 26일과 27일, 그리고 12월 3일과4일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2022 조용필 & 위대한탄생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2018년 50주년 콘서트 이후 4년 만의 공연 소식이다.
![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10/17/article_17112759736987.jpg)
조용필은 국내 콘서트 최다 관객 동원 타이틀은 물론,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불리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의 무대를 오랜 시간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이례적으로 서울 지역에서만 개최될 예정으로, 그를 기다려온 전국 각지 많은 팬들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2 조용필 & 위대한탄생 콘서트’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2시에 YES24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