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 이승현·이준혁·전다솔과 손잡고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 MV 촬영

사진=대화콘베어
사진=대화콘베어

가수 현대화가 특별한 이별 서사를 선보인다. 바로 신곡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다.

현대화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유통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수(KISU)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21학번의 ‘스티커 사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이준혁과 영화 ‘7호실’, 넷플릭스 ‘썸바디’ 등에 출연한 배우 전다솔이 함께한다. 아울러 현대화와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가수 이승현이 우정 출연해 힘을 보탠다.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는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들이 결국 헤어지고,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별을 노래하는 현대화의 짙고 깊은 목소리에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현대화 측은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했지만,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 결과물이 잘 나올 것 같다”면서 “뮤직비디오에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어있으니 꼭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기대감을 덧붙였다.

현대화는 오는 29일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를 공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