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에스파의 싱크로드', 12월14일 첫방…첫 단독리얼

에스파(aespa)의 무대 밖 유쾌일상 매력이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첫 단독리얼리티와 함께 글로벌 팬들에게 공개된다.

11일 SM C&C STUDIO는 에스파 첫 단독 리얼리티 '에스파의 싱크로드'(연출 진선미 제작 SM C&C STUDIO)가 오는 12월14일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진=SM C&C STUDIO 제공
사진=SM C&C STUDIO 제공

'에스파의 싱크로드'는 여행 로드 곳곳에 숨겨진 ‘ae-key’ 카드를 획득하여 ‘싱크로드’를 완성시켜야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여행예능이다.

특히 에스파의 데뷔 첫 단독예능이라는 점과 함께, 메타버스 '광야' 세계관으로 꾸려진 무대가 아닌 강원도 동해·평창을 배경으로 한 순수소녀 4인의 좌충우돌 현실케미를 비출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사진=SM C&C STUDIO 제공
사진=SM C&C STUDIO 제공

또한 에스파 멤버들이 함께 먹고 놀고 즐기는 가운데서 비쳐질 강원도 동해와 평창의 자연경관들 또한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에스파의 첫 단독 리얼리티 '에스파의 싱크로드'는 오는 12월 14일 첫 공개와 함께,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Wav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