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연플리' 오유진, 대본 삼매경→열혈 모니터…'열정 가득'

사진=WNY
사진=WNY

배우 오유진이 'NEW연애플레이리스트'를 탄생시킨 노력의 순간들이 공개됐다.

29일 소속사 WNY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NEW연애플레이리스트'(극본 최요지, 연출 강민경, 제작 플레이리스트, 이하 '뉴연플리') 촬영 현장 속 뜨거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대본 삼매경에 빠진 오유진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오유진은 여주인공 도민주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유진은 대본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촬영 중간 대본 분석을 하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꼼꼼하게 모니터한다. 이뿐 아니라 감독과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남다른 연기열정과 책임감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섬세한 감정 연기를 위해 끈임 없이 노력하며 몰입하는 모습에서 오유진에 대한 호평의 이유를 엿 볼 수 있단 반응이다.

오유진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매 촬영 현장을 부드럽게 만드는가 하면, 연기에 대해서는 매 순간 주연으로서 진지한 태도를 보이며 노력파 배우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오유진은 밤낮 없이 이어지는 강행군 속 지치지 않는 열연으로 현장을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뉴연플리'의 인기 역시 심상치 않다. 3회까지 공개된 '뉴연플리'는 많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OTT 플랫폼 '비키(VIKI)'에 이어 일본OTT 플랫폼 '아베마TV'에도 판권이 판매돼 콘텐츠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오유진이 출연하는 '뉴연플리'는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학교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솔직한 연애사 등을 다룬 캠퍼스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밤 7시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