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특집]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강력한 액티브-액티브 스토리지 미러링 기술 'GAD' 제공

[DR 특집]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강력한 액티브-액티브 스토리지 미러링 기술 'GAD' 제공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스토리지는 전 제품군이 동일한 스토리지 가상화 운용체계(SVOS)를 적용해 미드레인지와 하이엔드 제품간 완벽한 재해복구(DR) 솔루션 호환성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기반 통합관리 소프트웨어(SW) '옵스 센터(Ops Center)'로 스마트한 재해복구 시스템 운영을 지원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스토리지 미러링 도구 'GAD(Global Active Device)'를 통해 강력한 무중단 서비스 기술을 제공한다. 실시간 액티브-액티브 이중화 솔루션 GAD는 서로 다른 두 대의 스토리지를 하나의 볼륨처럼 관리하는 미러링 기법을 활용해 장애 발생에도 서비스 무중단을 보장하는 차세대 DR 기술이다.

GAD를 활용하면 로컬 및 원격 사이트에서 동시에 동일 데이터의 복사본을 활용(읽기·쓰기)할 수 있어 유휴 인프라를 최소화한다. 서버 스트레치 클러스터와 구성하면 액티브-액티브 데이터 센터로 운영할 수 있어 기존 액티브-스텐바이 DR 센터의 비효율적인 운영을 개선하고 정보기술(IT) 투자 효과를 극대화한다.

GAD는 최대 500㎞ 거리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 구성을 지원한다. 국내 기업 및 기관은 주로 10㎞ 이내 근거리 건물간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로 구성해 단일 데이터센터 전원 장애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홍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 주 데이터센터와 백업 센터의 데이터가 동시 손상되는 경우를 대비해 데이터센터 3중화(3DC) 구성도 많아지고 있다.

GAD에 실시간 동기화 솔루션 UR(Universal Replicator)를 함께 구성하면 전원 차단과 하드웨어 및 사이트 중단에도 지속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 500㎞ 이상 원거리까지 추가적인 실시간 복제본을 보관함으로써 광범위한 지역의 재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DR 특집]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강력한 액티브-액티브 스토리지 미러링 기술 'GAD' 제공

GAD를 활용하면 복잡하고 추가적인 기술 서비스나 다운타임 없이 셀프서비스를 통해 최신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이관하고, 업무 서비스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데이터 보호와 비즈니스 연속성 측면에서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

GAD는 공공·금융·의료·제조·통신 등 국내에서 90개 이상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무중단 서비스가 다양한 업종의 온라인 데이터 서비스를 중심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한정된 예산으로 재해복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존 자원 활용 가능 여부와 스토리지 이중화 구성 때 제품 등급에 따른 제약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단일 스토리지 OS로 미드레인지부터 하이엔드 모델까지 전 제품간 상호 복제 호환성을 지원하며, 기본 제공하는 스토리지 가상화 기능으로 유휴 장비를 DR 자원의 일부로 활용 가능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국내 최다 DR 레퍼런스는 물론 국내 최초 실시간 DR 시스템 구축, 세계 최장거리 DR 구축, 국내 최초 3DC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 동기식(Sync), 비동기식(Async), 액티브-액티브 등 기업 요구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관계자는 “완벽한 IT 시스템이라도 장애나 재해로 인한 서비스 중단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재해복구를 위한 체계적 프로세스 정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레거시부터 클라우드 환경까지 다양한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데이터를 최상의 환경에서 보호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