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은 토론 마라톤 'KB솔버톤 대회'에서 한국외대 KBJG팀이 우승했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은 지난 1일 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KB 솔버톤 대회 준결승·결승전과 시상식을 개최하며 지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감했다.
이번 대회에는 29개 대학 81개 팀, 총 324명 대학(원)생이 참가했다. 온라인 예선과 2박 3일간의 합숙 본선을 거친 8개팀중 임직원 투표로 선발된 4팀이 이날 오전 준결승을 치뤘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시장 진출을 제안한 KBJG팀(한국외대)과 마이데이터 주권 찾아주기를 제안한 성대한KB팀(성균관대)이 최종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KB금융 임원 4명과 외부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를 거쳐 KBJG팀이 최종 대상을 차지했다. 성대한KB팀은 최우수상, 파이클팀(서울대)과 리바리팀(한양대)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KBJG팀에게는 국회의장상, 상금 500만원, 2000만원 상당 해외학술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성대한KB팀에게는 KB금융그룹 회장상과 상금 300만원, 파이클팀과 리바리팀에게는 KB국민은행장과 상금 200만원을 제공한다. 16강 본선 진출 모든 팀에게는 국민은행 서류전형 면제의 취업 특전이 주어진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