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6일 인천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열린 2022 녹색창업 우수성과 발표 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12.6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etnews.com/photonews/2212/1600745_20221207035032_158_0001.jpg)
'지구를 지키는 혁신가' 에코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여 우수성과를 공유했다.
환경부는 6일 인천시 서구에 소재한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2022 녹색창업 우수성과 발표 및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녹색창업 우수성과 발표 및 포상 △창업기업 소통 간담회 및 창업인 교류행사 △파일럿 실험동 준공식으로 구성됐고 우수기업 성과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
플러그링크와 원광에스앤티는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넷스파, 한국그린데이터, 이너시아, 뉴로팩은 환경산업기술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환경일자리 증가에 기여하고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녹색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보한 공로로 녹색창업 활성화 유공포상이 수여됐다.
플러그링크는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공동주택용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했고, 원광에스앤티는 원료의 85% 이상 회수가 가능한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기술을 통해 신기술 인증(NET)을 획득한 바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박정호 녹색산업 옴부즈만 공동 주재로 포상기업 및 입주기업, 투자회사 등과 함께 하는 '창업기업 소통 간담회'도 열렸다.
한 장관은 투자검토 기회(IR)를 확대하고 참여하는 투자사도 늘려 투자유치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부-대기업-창업기업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환경부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녹색창업기업의 애로사항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 등 의견을 듣고 내년도 사업화 자금, 융자 등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환경산업연구단지 다목적 실험형 시설인 파일럿 실험동 준공 기념식도 이날 함께 열렸다.
파일럿 실험동은 융합·고도화되고 있는 녹색산업 시장에 맞춰, 입주기업이 상하수, 폐기물 등 환경 매체별 융복합 실험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친환경 특성을 부각하기 위해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녹색건축물 인증,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 4가지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한 장관은 “환경창업인들이 매 순간 도전적인 과제에 부딪히고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면서 “녹색창업 기업지원부터 사업화·실증화, 해외 수출까지 환경창업인들이 가는 길목마다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한화진 환경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6일 인천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를 방문해 2022 녹색창업 우수성과 창업기업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12.6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etnews.com/photonews/2212/1600745_20221207035032_158_0002.jpg)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