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2022 글로벌 투자설명회(IR)' 개최

이형석 현대캐피탈 CFO(사진)가 2022 글로벌 투자설명회(IR)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성과를 발표했다.
이형석 현대캐피탈 CFO(사진)가 2022 글로벌 투자설명회(IR)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성과를 발표했다.

현대캐피탈은 국내외 투자자를 초청해 올해 성과를 알리는 '2022 글로벌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IR에는 은행증권사신용평가사자산운용사보험사 등 국내외 65개 기관, 150여명의 투자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현대자동차 IR팀장이 직접 참석해 회사 글로벌 실적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캐피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법인 실적까지 소개했다.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현대캐피탈 국내와 해외 법인 자산 총액은 약 124조 원(이하 서울외국환중개환율 적용)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20% 증가했다. 현대캐피탈 국내와 해외 법인 세전이익 역시 올해 3분기 기준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이형석 현대캐피탈 CFO는 “연이은 금리 상승과 글로벌 경제침체 가능성으로 인해 금융사를 둘러싼 국내외 비즈니스 여건은 내년에도 좋지 않을 것”이라면서 “현대캐피탈은 내년에도 현대차그룹과 강력한 원팀 체제를 발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금융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