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내년 2월 KSPO돔서 개최…글로벌 데이터 기반 수상영역 개편

11회를 이어간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글로벌 K팝 데이터를 망라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로 이름을 바꿔달고, 내년 2월 새로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7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가 내년 2월1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올해 1월 11회째 열렸던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를 전신으로 하는 K팝 시상식이다.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제공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제공

이번 시상식은 지난 7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정식 파트너십에 따른 글로벌 K팝 데이터 차트로 리브랜딩된 '써클차트'를 근간으로 기존 시상식보다 확대된 형태로 전개된다.

특히 글로벌 K팝차트 데이터를 기본으로 음원부문에서의 올해의 가수상·신인상·월드루키상, 올해의 솔로·그룹(남/녀) 상을 신설함과 더불어, 기존 스타일상 내 코레오그래피·스타일리스트 부문을 각각 퍼포먼스 디렉터, 비주얼 디렉터로 개칭하는 등 포괄범위를 글로벌 단위로 넓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메인 시상식행사는 물론, 부대행사인 포토월 이벤트를 레드카펫 런웨이로 확장하면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한편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 SPOTV의 공동 주관으로 내년 2월1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다. 상세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