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라이트테라피 'LED마스크 플래티넘 MD' 미국 FDA 승인

셀리턴, 라이트테라피 'LED마스크 플래티넘 MD' 미국 FDA 승인

뷰티&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셀리턴은 자사의 ‘LED마스크 플래티넘 MD(이하 LED마스크)’ 제품이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셀리턴 LED마스크는 ‘성형외과,피부과 등 병의원에서 사용하기 위한 레이저 외과기기’로 승인을 받으며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

이번 FDA승인을 받은 ‘셀리턴 LED마스크’는 국내 LED마스크 시장 그자체를 상징하는 제품으로 14년 첫 출시 이후 연구개발을 통해 2,3세대 모델을 출시하며 라이트테라피 업계 성장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셀리턴의 ‘기술우선주의’ 원칙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셀리턴은 국내 유일 R&D 센터 및 의과학연구센터를 설립하여 라이트테라피 연구를 진행하며 ‘LED모듈 특허’ 등 자사 원청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FDA승인을 받은 LED마스크는 ‘5-Step LED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세밀하게 LED 빛을 조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셀리턴 관계자는 “LED마스크 플래티넘 MD는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이번 FDA승인을 통해 북미 뷰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자사는 특허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LED마스크를 비롯해 두피케어,헬스케어 기기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북미 뷰티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판로 개척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