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중개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이 CJ와 창업진흥원 공동 주관하에 열린 '씨앗(CIAT, CJ Innovated and Advanced Tech)' 2기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개최된 데모데이 행사에서는 '씨앗2기'에 선발된 스타트업 10개 사가 그동안의 성과와 비즈니스 모델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IR 발표 및 그룹 Q&A를 진행했다.
행사는 심사위원 3인, 전문투자자 20여명 등 약 60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오프라인으로 참석한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 한국투자파트너스 정화목 이사, 크립톤 김메이글 이사 등 총 3명의 심사위원은 넥스트유니콘 '유니콘LIVE'를 통해 실시간으로 발표 기업들의 역량, 사업의 참신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상은 스티로폼을 대체할 수 있는 신선식품 배송용 친환경 패키징을 개발한 '디와이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각각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시뮬레이션을 위해 현실의 기계나 장비 등을 디지털로 구현한 것)용 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을 개발한 '글래스돔코리아', 초고화질 VR 영상 솔루션을 개발한 '알파서클'에게 돌아갔다.
한편 '씨앗'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CJ 그룹의 주요 계열사 8곳이 참여해 도약기(창업 3~7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부터 식품·바이오, 물류·신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 3개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 20여 곳을 발굴해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