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사진= 산업부 제공]](https://img.etnews.com/photonews/2212/1601988_20221211125947_571_0001.jpg)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KOTRA 국제회의장에서 우수한 자유무역협정(FTA) 실무지식을 습득한 고등학생이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2022년 모의무역 실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실전대회는 산업부가 '취업연계형 FTA실무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실무지식을 습득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FTA를 포함한 통상 관련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무역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무역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심사 결과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최종 10개 팀 가운데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김나영, 김예담, 김진아, 신다연, 오서영, 이미희, 이영현, 조은실)가 산업부장관상인 대상에 선정됐다.
본선 진출 10개 팀이 발굴한 상품을 KOTRA 해외지역본부 10곳 현지 진출기업 등으로부터 활용 가능성, 시장성 등에 대해 사전검토 결과를 토대로 발표한 결과다.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과정 수료식'도 개최됐다. 대상을 수상한 부산상업고등학교를 비롯 10개 고등학교 147명 학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 채용을 희망하는 수출 중소기업은 '2022 특성화고 우수인재 무역주니어'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업부는 학생들의 취업과 중소기업 FTA 실무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학교와 교육생을 확대하고 현장수요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우수 기업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