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입주기업 마상동 다원물산 대표, 지역기반 스타트업 분야 중기부장관상 수상

조선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지준필)는 입주기업인 마상동 다원물산 대표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에 이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마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최한 '창업보육센터 재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식 행사'에서 지역기반 스타트업 분야에서 중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다원물산은 열전모듈을 기본으로 한 반도체 칠러 장비와 정수기 냉수탱크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창업초기 대비 매출증가율 1600% 이상, 고용증가율 800% 이상, 올해에 약 30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해 지역 경제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 평가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금번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마상동 다원물산 대표.
마상동 다원물산 대표.
마상동 다원물산 대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모습.
마상동 다원물산 대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모습.

다원물산은 2016년 조선대 생산형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공장등록 및 특허출원 및 등록 6건을 완료했다. 정부 연구·개발(R&D)사업을 연계 받아 기술개발을 고도화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는 고용인원 22명, 연매출 32억원의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 우수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광주 북구청의 '이달의 기업'에 선정됐고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받는 등 올해 고용 및 매출 우수기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기도 했다.

마상동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기여하여 지역경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생활가전 제품을 개발해 환경문제 개선 및 소비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ESG 경영 실천 기업으로 도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