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기준금리 0.5% 인상

미 연준, 기준금리 0.5% 인상

미 연준이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인상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올해 마지막인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인플레이션 2% 목표 달성 확신이 들 때까지 금리 인하는 고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 FOMC가 시장 예상대로 0.50%포인트 인상하면서 기준금리 상단은 4.50%에 도달했다. 이로 인해 기준금리가 3.25%인 한국과의 금리 격차는 최대 1.25%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지난 2000년 10월 5일 이후 22년 2개월 만에 최대폭이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화면에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이 방송되고 있다. <E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