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2대전 SOS랩 성과공유회' 성료

14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최한 대전 SOS랩 성과공유회 참여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14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최한 대전 SOS랩 성과공유회 참여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은 지역 문제를 시민이 발견하고 정보통신기술(ICT)로 해결하는 '대전 SOS랩 성과공유회'가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SOS랩(Soution in Our Society-LAB)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생활안전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솔루션을 도출해 다양한 분야 이해관계자들과 ICT로 솔루션을 개발해 서비스를 완성하는 내용이다.

올해 4년차를 맞은 대전SOS랩 성과공유회는 문제를 발견하고 솔루션을 도출할 수 있도록 문제해결 과정을 도와주는 퍼실리테이터와 솔루션을 기획하는 시민연구반, ICT를 개발하는 기업 관계자 등이 모이는 자리다.

대전SOS랩 사업은 총 131명의 시민연구반, 94명의 퍼실리테이터를 배출하고,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 19개 연구개발(R&D) 과제를 개발하고 실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1부 행사는 2022년 대전SOS랩의 운영 결과와 ICT 개발 과제로 완성된 6가지 솔루션 결과를 발표했다.

2부는 5개 시민연구반의 활동 주제인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 어린이 실종 예방, 공동 현관문 비밀번호 공유, 전자기기 취약 계층의 매장 주문, 시각장애인의 매장 이용 문제에 대한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시민연구반 활동 주제 5가지는 심사위원과 시민 청중평가를 거쳐 내년도 ICT 개발 사업으로 이어진다.

SOS랩에서 개발 및 실증한 솔루션에 대한 후속 지원을 위해 추진된 '우수SW서비스개발제품 판로확대지원사업'의 성과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교통약자를 위한 대전 저상버스 정보공유 시스템 고도화, 지능형 CC(폐쇄회로)TV 일체형 소형 전자코 사업화 2개 과제는 후속 지원 사업을 통해 제품 고도화와 시장 확대, 사회적 파급력 확산 등 성과를 얻었다.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생활 문제를 발굴하고 ICT로 문제를 해결해 스마트시티 대전을 완성, 주민 복리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