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은 새해부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월드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직결하는 '원더도어' 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호텔 월드는 1층 라운지와 일부 객실에서 롯데월드 내부를 훤히 조망할 수 있을 만큼 롯데월드와 밀착돼 있다. 다만 연결로는 호텔 외부에 있어 그간 롯데월드 입장까지 도보로 10여분 이상이 소요됐다. 호텔 로비 원더도어가 개통하면 불과 몇 걸음만으로 롯데월드 입장이 가능해진다.
또한 호텔 패키지나 현장 구매 전용 티켓을 사용하는 롯데호텔 월드 투숙객에게는 '원더찬스'라는 특전이 제공된다. 투숙기간 중 롯데월드 이용 당일에는 롯데월드 모든 출입 게이트에서 재입장이 1회 허용된다. 원더찬스를 사용하면 투숙객은 놀이기구를 즐기다가 호텔에서 휴식이나 식사를 한 후 당일 롯데월드 영업시간 종료 전까지 재입장할 수 있어 한결 여유로운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 투숙객 전용 출입구인 원더도어는 객실 키 접촉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최초 입장 시 재입장 전용 팔찌가 제공된다.
롯데호텔 월드 마케팅 관계자는 “호텔과 롯데월드 이용시간을 최적화해 줄 원더찬스는 아동 동반 가족 방문객들에게 특히 효용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