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일상]구세군

[기자의일상]구세군

연말이면 어김없이 거리나 지하철에서 종소리를 울리는 '구세군 자선냄비'를 볼 수 있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구세군에서 실시하는 자선모금 활동으로, 여기서 모금된 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다만 최근 경제 악화로 구세군 모금액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가 어려운 지금 더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챙기는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요.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