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엔터세븐과의 동행을 끝냈다.
13일 엄현경 측은 최근 엔터세븐과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엄현경, 엔터세븐과 전속계약 해지…8개월만의 결별](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1/13/cms_temp_article_13102948103147.jpg)
엄현경의 엔터세븐 전속계약 해지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만으로, 상호간의 신중한 논의 끝에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다.
엄현경은 2006년 MBC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 ‘경성스캔들’, ‘엄마의 정원’, ‘최고의 결혼’, ‘비밀의 남자’ 등 주연으로 착실히 성장해온 배우다.
지난해에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