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컨설팅, 국내 최초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 자격 획득

클라우드 부문 공식 아틀라시안 전문 파트너(Atlassian Specialized Partner: Cloud) 자격 획득
다수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경험, 체계적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및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술 역량

클라우드 부문 공식 아틀라시안 전문 파트너(Atlassian Specialized Partner Cloud) 뱃지
클라우드 부문 공식 아틀라시안 전문 파트너(Atlassian Specialized Partner Cloud) 뱃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부문 공식 아틀라시안 전문 파트너로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틀라시안 전문 파트너(Atlassian Specialized Partner)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풍부한 지식, 광범위한 경험 및 일관된 고품질 서비스를 바탕으로 파트너를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은 2021년 5월 전문 파트너 검증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국내 파트너사 중 최초로 클라우드 전문 자격을 획득했다.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 프로그램은 아틀라시안의 설치형 제품(서버 및 데이터센터 버전)에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제품으로 전환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 및 기술 지원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 부여되는 인증 제도다.

이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기술 제공 전문가(Cloud Technical Delivery Professional) 자격을 취득한 검증된 엔지니어를 확보해야 하고, 실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경험과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도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Atlassian Platinum Partner)로서 기존 설치형 제품에서 클라우드형 제품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전 환경 파악 및 컨설팅, 착수, 테스트 마이그레이션, 사전 작업, 본 마이그레이션, 안정화 단계까지 체계적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지원 체계를 갖췄다. 그 결과 LG전자, 한글과컴퓨터, 토스랩, 코인원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엔터프라이즈 버전의 클라우드 제품을 도입한 사례로, 이는 오픈소스컨설팅이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보안, 거버넌스 요구 사항 등을 충족하는 기술 역량을 보유했다.

아틀라시안의 글로벌 채널 책임자인 코 미스트리(Ko Mistry)는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플랫폼 전반에 걸쳐 마이그레이션 운영 및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사용 사례 지원에 성공한 것으로 입증되어 클라우드 전문 솔루션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며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 프로그램은 아틀라시안 파트너가 일관되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공헌 등을 포함하여 평가한다"고 말했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 자격 획득은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대변되는 글로벌 시장 흐름에 필요한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아틀라시안 컨설팅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애자일, 컨테이너 아키텍처 등 최신 오픈소스 기술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실시간 인프라 현황 분석 및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플레이스 로로(Playce RoRo)’와 오픈스택·쿠버네티스 커뮤니티 오픈소스 패키지인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 등 자체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