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석순, 컴백 앞두고 왜 꽁꽁묶여?!…‘SECOND WIND’ 첫 단체컷 공개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멤버들끼리 얽히고 설킨 독특한 이미지와 함께, 5년만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부석순 첫 싱글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첫 단체 오피셜포토를 공개했다.

총 2종으로 공개된 공개된 오피셜포토는 운동화 끈으로 엮인 채 앉아있는 모습과 밧줄로 몸이 묶인 채 갑갑한 표정을 짓는 부석순을 담고 있다.

최근 개별티저 릴레이와 연결, 컴백포인트인 유쾌매력과 함께 다양한 고난 속에서도 캐럿(팬덤명)을 비롯한 대중을 향한 질주를 멈추지 않겠다는 귀여운 고백과 이들 3인의 시너지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부석순의 첫 싱글 앨범명 ‘SECOND WIND’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부석순은 이번 앨범을 통해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 콘셉트로 변신,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부석순은 오는 2월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으로 복귀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