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과 아이브, 르세라핌(LE SSERAFIM)이 2022년 2분기 음원부문 강자로 인정받았다.
2022 써클차트 뮤직어워즈(CCMA 2022)가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현장과 채널 STATV, SPOTV2 등과 LG유플러스 '아이돌플러스(Idolplus)' 등에서 진행됐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2/18/cms_temp_article_18183715802289.jpg)
'가온차트'의 리브랜딩 '써클차트'를 근간으로 하는 K팝 대표 시상식인 CCMA 2022는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을 MC로 2022년 한 해 음원·앨범 부문에서 글로벌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은 물론 퍼포먼스·비주얼 디렉터 등 K팝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조명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2/18/cms_temp_article_18183746201092.jpg)
신승호·김다솜 두 배우가 시상한 '올해의 가수상-음원' 2022년 3~5월 부문은 'TOMBOY'의 (여자)아이들, 'LOVE DIVE'의 아이브, 'FEARLESS'의 르세라핌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자)아이들 미연은 "TOMBOY(톰보이)로 상을 받은 것은 그만큼 많이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다는 의미가 아닐까 한다. 앞으로도 이런 음악들 들려드리겠다. 네버랜드(팬덤명)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2/18/cms_temp_article_18183843059602.jpg)
이어 아이브와 르세라핌은 각각 영상으로 "ELEVEN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했다. 2022년은 선물같은 한해였다. 옆에서 응원해주는 다이브 감사하다. 자랑스러운 아이브 되도록 하겠다", "첫 데뷔곡 사랑해주신 분들 감사하다. 이 상을 받도록 해준 피어나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