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정기총회서 신임이사 선임

KOHSIA는 3일 제8차 정기총회와 첨단안전산업 기술교류회를 동시 개최했다.
KOHSIA는 3일 제8차 정기총회와 첨단안전산업 기술교류회를 동시 개최했다.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KOHSIA)가 '제8차 정기총회'에서 이종한 나우시스템 대표, 전지혜 스탠스 대표, 장용준 경우시스테크 대표, 임광섭 SQI소프트 전무를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실적·결산 보고 △2023년 사업계획·예산(안) △이사 연임 승인 건 등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스칼라웍스, 토페스, 아이나래컴퍼니, 성창 등 신규 회원사에는 회원증을 수여했다.

서병일 협회장은 “2023년은 재난안전산업진흥법이 본격 시행되는, 중대한 변화가 예상되는 해”라며 “우리나라 안전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는 올해 '안전산업 진흥과 스케일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임이사 선임장 전달식 및 단체사진.왼쪽부터 임광섭·이종한 이사, 서병일 회장, 전지혜·장용준 이사.
신임이사 선임장 전달식 및 단체사진.왼쪽부터 임광섭·이종한 이사, 서병일 회장, 전지혜·장용준 이사.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는 국내 첨단안전산업관련 기업(현 60개사)을 대표하는 단체로 2015년에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협회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