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카지노, 김주령 추적 속 '최민식-손석구 동상이몽'…이동휘 배신?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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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2회를 앞둔 디즈니+ 카지노가 최민식-손석구의 김주령 추적 동상이몽과 함께, 이동휘의 극적 반전으로 파격적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15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 7회 프리뷰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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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컷의 주인공은 차무식(최민식 분), 오승훈(손석구 분), 진영희(김주령 분), 양정팔(이동휘 분) 등이다.

상구의 어깨를 잡으며 격려하는 듯한 인상의 차무식부터 필리핀으로 복귀한 날렵한 미소의 오승훈, 위기에 두려움을 떠는 듯한 진영희 등 각 캐릭터들의 모습은 '민회장 살인사건'에 얽힌 진영희와 그를 노리는 차무식-오승훈의 동상이몽 추적을 가늠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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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소정'(손은서 분)의 납골당을 찾은 씁쓸한 시선과 허망한 눈빛으로 '상구'를 응시하는 모습 등 반전의 두 이미지를 보여주는 정팔(이동휘) 스틸은 VIP 100억 도난 사건의 숨겨져 있던 진실과 마주한 뒤 ‘무식’을 향한 분노와 배신감 속에서 캐릭터 반전을 일으킬 이동휘 표 정팔 연기의 흐름을 기대케 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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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디즈니+ '카지노' 7회는 피날레로 치닫는 가운데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차무식 스토리의 전형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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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는 카지노의 전설이었던 ‘차무식’(최민식 분)이 위기를 맞이한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 분)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의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금일(15일) 오후 5시 7회 공개와 함께, 차주 수요일(22일) 피날레를 맞이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