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PCN·대표 송광헌)은 16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PCN 사옥에서 한국상용SW협회 2023년 임시이사회 및 회원사 초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상용SW협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PCN사옥에서 2023년 임시이사회 및 회원사 초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2303/1631722_20230317142301_715_0001.jpg)
협회는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 윈비트(대표 정동현), 브이드림(대표 김민지), 이안프론티어(대표 권대욱), 이노티움(대표 이형택) 등 5개사를 올해 신임 임원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회의는 올해 신임 회원사 현황 보고와 협회 분과 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임에 관한 사항, 협회 주요 활동 내역 등에 대한 보고 안건으로 진행됐다.
이사회 이후엔 PCN 빌딩 지하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언타이틀(untitled)'에서 환영 만찬과 함께 회원사 간 교류 차원에서 회원사 초청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국상용SW협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PCN사옥 레스토랑 언타이틀에서 임시이사회 후 회원사 초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2303/1631722_20230317142301_715_0002.jpg)
송광헌 한국상용SW협회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규 협회 분과를 개설하고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앞으로 분과위원회를 필두로 회원사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과 제도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회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