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이달소' 희진·김립·진솔·최리, 모드하우스와 전속계약…트리플에스와 한솥밥 [공식]

사진=이달의 소녀 페이스북 발췌
사진=이달의 소녀 페이스북 발췌

이달의 소녀 전 멤버 희진·김립·진솔·최리가 트리플에스가 소속된 모드하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17일 모드하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희진(전희진)·김립(김정은)·진솔(정진솔)·최리(최예림) 등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진·김립·진솔·최리의 모드하우스 전속계약은 최근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승소에 따라, 기반을 옮겨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네 멤버들의 행보는 각각의 활동방향성은 물론, 가처분 패소로 남게 된 하슬, 여진, 이브, 올리비아혜, 고원 등은 물론, 팀 퇴출과 함께 연매협·연제협 진정서 제출 상황까지 마주한 츄까지 다른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 또한 불러일으킨다.

모드하우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