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문별 조합의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첫 싱글의 일부를 직접 공개, '무무(팬덤)을 위한 영혼 담은 앨범'으로서의 완성도를 자신했다.
RBW 측은 지난 19일 밤 8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마마무+ 첫 싱글 스포 '맘플에게 물어봐'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솔라와 문별이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과 관련된 팬들의 질문을 사전에 수급해 답변해주는 내용의 콘텐츠다.
영상속 솔라와 문별은 앨범 비하인드와 타이틀곡 'GGBB' 킬링파트 등 다양한 질문들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며, 싱글앨범의 완성도를 자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마마무+는 신보의 관전 포인트로 "무무들이 원하는 콘셉트를 모두 넣었다. 무무들을 위한 앨범이자, 무무들과 함께 만든 앨범이다"라고 설명하는 한편, "다음이 더 기대되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솔라)", "영혼을 담았다(문별)" 등으로 자신감을 내비치는 모습은 오는 29일 발표될 앨범 전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한복을 입은 솔라와 문별의 강렬한 눈빛을 담은 웹재킷과 함께 선공개곡 '나쁜놈 (Chico malo)'의 날선 감각에 관심을 이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29일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을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