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휴마시스,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효과에 장초반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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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 권리락일을 맞이한 휴마시스 주가가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휴마시스(205470)는 전 거래일 대비 29.78% 상승한 5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마시스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다.

업체는 지난 10일 무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신주는 오는 27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3주의 비율로 배정된다. 무상증자 배정 보통주는 총 9546만4674만주이며 상장 예정일은 내달 14일이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권리가 없어지는 것으로 기존 주주와 새로운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시초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춘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기업가치는 그대로인데 주가가 내려가면서 가격이 저렴해 보여 매수세가 몰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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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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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