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다원디엔에스(대표 여운남)는 서울시 복지재단 등에 납품한 IoT 노인 돌봄 서비스 '파워매니저 IoT 돌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다원디엔에스가 개발한 파워매니저 IoT 돌봄은 협대혁(NB)-IoT통신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노인이 직접 사용하는 가전제품에 스마트플러그를 연결, 소비전력을 측정한다. 일정시간 전력 소비 형태를 파악해 애플리케이션과 PC 웹에서 노인의 안위를 간접적으로 살필 수 있으며 고독사 등도 예방할 수 있다.
회사는 서울시 복지재단, 경기도, 광주시, 대구, 부산 등에 IoT돌봄 솔루션을 납품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일상생활에 이미 사용하고 있는 가전에 스마트플러그를 연결, 소비전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노인의 개인 사생활 간섭이 없어 거부감이 적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NB-IoT 서비스 운영비용이 저렴해 부담이 없다.
여운남 대표는 “노인의 가전 소비전력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으면 관리자의 앱에 푸시 알림이 발송되고 여러 명에게도 동시에 공유된다”며 “PC 웹사이트를 통해 팝업 알림도 가능해 한꺼번에 다수의 관리자가 모니터링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고 말했다.
여 대표는 “독거 노인이 홀로 외로이 돌아가시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제품 및 서비스를 고도화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