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 울린 ‘컴투스프로야구’, 홍보 영상 조회수 1000만 돌파

컴투스프로야구 ‘야구의 시간’ 시리즈 영상 이미지
컴투스프로야구 ‘야구의 시간’ 시리즈 영상 이미지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컴프야V23) 등 KBO 기반 야구 게임 라인업 올 시즌 홍보 영상 시리즈가 유튜브 합산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 야구 게임 홍보 영상 ‘야구의 시간’은 공 하나에 울고 웃는 야구팬 간절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을 담아 10여편 시리즈로 공개됐다. 수십 년 간 ‘컴프야’ 시리즈를 서비스하며 전국 야구팬과 함께해온 컴투스가 ‘야구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야구밖에 없다’는 진솔한 메시지로 게임을 넘어 ‘야구’에 대한 진심을 이야기하며 감동을 이끌어냈다.

개막일 직전 선보인 시즌 개막 편 영상은 한 달여 만에 단일 조회수 110만 건을 훌쩍 넘겼다. 같은 날 공개한 ‘만나요 야구장에서’ 영상은 150만 건을 돌파했다. 해당 영상 시리즈에는 댓글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참 고마운 광고’, ‘내 이야기 같아서 소름이 돋는다’, ‘모두가 뭐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영원한 야구팬이다’, ‘게임광고가 아니라 리그 광고 같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은 4월 역대 월 최대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5월 1일에는 일 매출 합산 약 30억원에 도달해 하루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컴투스는 국내외 야구 게임 라인업이 역대급 성과를 선보이임에 따라 올해 1500억원 매출 목표도 충분히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본격적으로 시즌이 진행되면서 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에 대한 팬 관심도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야구팬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하는 콘텐츠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