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대표 한정호)는 ‘2023 공주적십자 경로 효 잔치’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가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대해 진행했으며, 최원철 공주시장,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김학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에어뉴는 대전, 세종, 공주에서 민관협력 배달·쇼핑 플랫폼 ‘휘파람’을 운영하고 있으며, 효 잔치 후원금 전달로 지역사회 연대 강화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공주시민에게 공주페이를 이용한 배달과 쇼핑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은 저렴한 수수료와 할인 헤택 및 체계적 홍보활동을 돕고 있다. 지역 미디어 플랫폼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한정호 에어뉴 대표는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민과 소상공인뿐 아니라 지역 다양한 기부 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모바일 커뮤니티 모델을 만들어 소통하고 봉사, 기부, 후원 방식을 다채롭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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