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협회, SW기업 150개 지원사업 한눈에…가이드북 발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회원사와 소프트웨어(SW)기업을 위한 가이드북 2종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KOSA 회원사를 위한 서비스 활용을 돕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100% 활용하기’와 SW기업들을 위한 ‘SW기업이 활용하면 좋은 지원사업 100선’으로 구성됐다.

협회 100% 활용하기 가이드북은 SW제값받기·하도급분쟁 등 기업이 사업수행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 해결방안, SW인재채용, 역량강화 프로그램, 회원사 홍보·마케팅 등 50여개 사업과 서비스를 담았다.

SW기업이 활용하면 좋은 지원사업 100선 가이드북은 기술개발, 사업화지원, 지식재산, 기술보호지원, 정책, 금융지원, 창업, 성장지원, 인력·고용지원 등 100개 사업을 자세히 수록했다. 다양한 부처에서 제공하는 SW 지원사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기업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KOSA는 가이드북을 회원사에 우편으로 배부하는 한편 온라인으로도 열람하도록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조준희 KOSA 회장은 “회원사가 협회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며 “회원사를 위한 전용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