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 노조와 임금 단체협약 체결… “경영안정화 힘쏟을 것”

김정수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와 윤승현 애큐온저측은행 지회장(오른쪽 세 번째),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임금 및 단체협약을 15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정수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와 윤승현 애큐온저측은행 지회장(오른쪽 세 번째),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임금 및 단체협약을 15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노조와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정수 대표이사와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김준영 사무금융노조 여수신업종본부장, 이진한 사무금융노조 저축은행지부장, 윤승현 애큐온저축은행지회 지회장, 교섭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수 대표이사는 5월 취임 후 노조와 곧바로 상견례를 진행했다. 애크온저축은행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노조와 대화하며 관계 개선 및 임금 및 단체협약 타결을 위한 화합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고 이에 대해 조합원 90%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1년여 만에 최종 합의했다.

사무금융노조 이재진 위원장은 “이번 노사 합의를 계기로 더욱 성장하는 애큐온저축은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애큐온저축은행지회 윤승현 지회장은 “화합과 상생의 길을 이끌어준 사측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정수 대표이사는 “애큐온저축은행은 노사 모두 합심하여 현재의 난관을 타파하고 경영 안정화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