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한글, 그대로 별이 되다! 이지우미룸의 특허 ‘이로별 만들기’ 첫 선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한글, 그대로 별이 되다! 이지우미룸의 특허 ‘이로별 만들기’ 첫 선

이지우미룸은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이로별 만들기’를 선보인다.

이로별 만들기는 이름으로 별자리 만들기의 축약어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키보드로 이름을 치면 내 이름이 고유 별자리가 되어 나타난다.자판위의 위치 비율대로 자음, 모음의 자리에 점이 찍히고 한 음절의 초성 중성 종성이 한 선으로 이어진다. 단어의 첫 음절의 초성은 1등성, 이후 음절의 초성들은 2등성이 되며, 초성을 제외한 중성과 종성은 3등성이 되어 별자리다운 조화를 이룬다. 여기서 별자리가 규칙적일 수 있는 이유는 키보드 자판의 배열이 전 세계 공통이라는 점과 한글의 글자원리가 반드시 자음 다음에 모음이 오는 원리이기에 가능하다.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한글, 그대로 별이 되다! 이지우미룸의 특허 ‘이로별 만들기’ 첫 선

이지연 대표는 “가맹본부 이지우미룸을 만들면서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미를 담은 로고를 별로 만들고 싶었다”라며 “로고디자인을 위해 꼭 이룬다는 단어를 타이핑하다가 문득 키보드 자판 위에 별자리가 오버랩 되어 보이는데, 우리의 로고 ‘이룸 별자리’가 그렇게 탄생되고 이어서 개발자를 찾아가 프로그램으로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연 대표는 ‘이로별’의 쓰임에 대해 회원들을 위한 자존감 향상을 위한 교육 서비스는 물론이고 대중적으로는 돌 백일, 생일, 졸엄, 입학,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등 각종 기념일의 카드에, 답례품에, 또는 개인 맞춤 상품에 본인이나 상대의 이름대신 별자리를 넣어 선물하는 한글 별자리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우미룸은 자기주도형 창의놀이터 ‘꼬막도’의 가맹본부로 이번 전시회에서 ‘이로별 만들기’ 체험 뿐 아니라 대한민국 육아와 돌봄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교육기관장 대상 가맹사업 설명회도 함께 개최한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