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대교, 명화로 키우는 우리 아이 창의력 ‘플래뮤’ 소개


대교는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미술 교육 프로그램 '플래뮤'를 선보였다.

플래뮤는 영국 뮤지엄 교육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2006년에 설립된 국내 최고의 통합 문화예술 교육 기관으로, 명화를 보고 스토리텔링하는 연습을 통해 탄탄한 창의력, 건강한 인성, 깊이 있는 문화 감각, 뛰어난 표현력을 키워준다.

플래뮤의 교육 프로그램은 세 단계로 이뤄지는데, 첫 단계인 감상을 통해서는 고전명화, 동양화, 서양화 등 수업 주제에 맞는 작품을 감상하며 스토리텔링을 한다. 두 번째 단계은 발상에서는 미술 활동 전 준비 단계로 플래뮤만의 워크북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상한다. 마지막 활동 단계에서는 드로잉, 크래프트, 페인팅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미술활동을 진행한다.

이렇게 플래뮤의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그림을 보는 눈을 키우고 체계적인 티칭 프로세스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른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 통합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융합 사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