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와 베르디, 두 존재들의 패셔너블 만남이 서울 홍대에 다시 펼쳐지며,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에서는 블랙핑크×베르디 협업 팝업스토어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BORN PINK Pop-Up Experience in Seoul)이 열렸다.
![[영상] 'GD자전거→BINKY키링, 블랙핑크st 패션 집중'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서울](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9/14/news-p.v1.20230914.2095154e85d1461f9b85fd9356a6d9df_Z1.png)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은 블랙핑크와 그래픽 디자이너 베르디가 협업한 캡슐콜렉션의 다섯 번째 팝업전시다.
팝업 현장에는 'GD자전거'라는 수식어를 받은 화제의 커스텀 전기자전거 프리미엄 버전(700만원 상당, 1인1대 한정 예판) 등 한정제품과 패션아이템이 집중 전시돼있다.
![[영상] 'GD자전거→BINKY키링, 블랙핑크st 패션 집중'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서울](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9/14/news-p.v1.20230914.129db192f8fd46db85ba00ebaf9cd989_Z1.png)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은 아이코닉한 두 글로벌 존재들의 만남과 함께, 팬덤을 넘어 일반 대중까지 향유할 수 있는 아티스트 IP의 프리미엄 확장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디자이너 베르디는 YG PLUS(YG플러스)를 통해 “한국을 사랑하는 블랙핑크의 팬으로서 함께 협업할 수 있어서 좋다. 런던-파리-뉴욕-LA에 이은 다섯 번째 팝업을 서울에서 보여드릴 수 있다는 데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취재 : 박동선 기자, 영상 : 최순호 PD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