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는 19일 IT여성기업인과 초기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2023 IT여성기업인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IT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와 여성 기업인과 초기 창업자들 간 멘토링 및 네트워크를 위한 교류회로 구성했다.
세미나는 대구지역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기관인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의 정보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강화하기 위해 '랜섬웨어 예방 및 침해사고 분석·대응', '개인정보보호'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IT여성기업인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대구경북 IT분야 여성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주로와커피컴퍼니(대표 김영)', '두바두바(대표 김유안)', '케어온(대표 이민지)', '데일리프롬(대표 이시은)', '러플(대표 이희은) 등 '우수 창업팀들도 참가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