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그림책 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북극곰은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세계적인 작가의 신작을 선보인다.
도서출판 북극곰은 2009년에 설립된 이래, '이야기가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신념으로 '책 읽는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힘쓰며 23년까지 300여 종의 도서를 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유교전에서 주력하여 선보일 『트롤과 염소 삼 형제』는 칼데콧 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등을 휩쓴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이 함께 작업한 작품으로, 시간의 검증을 받은 옛이야기의 힘과 각색이 더해져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이러한 『트롤과 염소 삼 형제』를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현장에서 구입하는 독자에게는 두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만든 특별 포스터를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30명으로 한정하여 제공되는 특별 포스터에 대해 관계자는 “포스트모더니즘 그림 작가를 대표하는 존 클라센의 독특하고 세련된 그림으로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미술 감상의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서출판 북극곰은 앞으로도 재미있고 아름다운 도서를 선보일 계획이며, 독자의 삶을 더욱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