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11/07/news-p.v1.20231107.fea91418088c4e588ed634d699e15dd6_Z1.jpg)
범죄액션 영화 '독전2'가 조진웅·차승원 등 기존 주연들과 오승훈·한효주 등 새 주인공들의 독한 변신을 일부 공개, 공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기 시작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11/07/news-p.v1.20231107.bcb8f43b13fa4c1ba920965ac801668f_Z1.jpg)
7일 넷플릭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영화 '독전2'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총 13종으로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이선생'을 둘러싼 캐릭터들의 강렬한 아우라가 묘사돼있다. 진짜 '이선생'을 찾기 위한 형사 원호로 다시 한 번 빙의한 조진웅을 비롯해 쇠약해진 얼굴 속에 독기어린 분위기를 발산하는 브라이언 역의 차승원이 우선 눈에 들어온다.
![사진=넷플릭스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11/07/news-p.v1.20231107.6fd87a47a9e24e9fa3656dca0ea78275_Z1.jpg)
또한 조직보스 '큰칼'로의 변신과 함께 역대급 무자비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한효주, '이선생'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치밀하게 움직이는 새로운 '락' 오승훈의 날카로운 분위기 또한 돋보인다.
![사진=넷플릭스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11/07/news-p.v1.20231107.840206c4cc664c47b33b0c80fa6979b6_Z1.jpg)
여기에 라이카를 제조하며 어두운 창고에서 은밀하게 드럼통을 운반하는 '만코'(김동영 분), '로나'(이주영 분) 등의 모습은 '독전2'까지 이어질 스토리라인의 핵심과 그 변화점을 새롭게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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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11/07/news-p.v1.20231107.59ddf203e0d34429bc829baac99d2eb9_Z1.jpg)
한편 범죄 액션 영화 '독전 2'는 오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